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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교환 가격 보증금 알려드림 !


맥주병 소주병 등 공병 보증금 반환제도가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 것이다.


오늘은 이 빈병 보증금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모든 자료는 관련 행정을 주관하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출처임을 미리 밝힌다.


자취생 꿀팁 생활정보 등에 무조건 등장하는 공병 보증금 !


소주 맥주 등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이 병을 그냥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 처리장에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하실 것이다.


그래서 맥주병 소주병 교환 가격 보증금 알려드리려고 한다.


알아보자.



소주병 교환 가격 보증금

확인 방법은 아래와 같다.


소주와 맥주의 빈용기의 라벨을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빈용기보증금 대상병의 경우 재사용 표시가 제품 라벨에 표기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이 재활용표시와 함께 보증금 가격이 적혀 있다.


카스 등 맥주병은 130원이다.


(출처 : 해당 홈페이지)


또한 사이다, 콜라병 등이라면 라벨을 부착하지 않은 용기의 특성을 고려해서 빈용기 병목에 보증금 금액을 표기한다.


이런 병들은 주로 100원이다.


(출처 : 해당 홈페이지)



빈용기보증금 제품들은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


롯데주류의 경우에는 소주 맥주 음료 기타주류 모두 보증금반환대상이며 하이트진로의 경우에는 음료를 제외한 소주 맥주 기타주류가 대상이다.


(출처 : 해당 홈페이지)


빈용기 재사용 과정은 이러하다.


생산 및 재생산 단계 > 판매단계 > 소비단계 > 빈용기 반환 및 보증금 환불 > 수거단계 > 주류, 식음료회사 운반단계 > 살균 및 세척단계를 거쳐서 다시 사용된다.


(출처 : 해당 홈페이지)


빈용기보증금병에는 라벨이나 병목 등에 환불문구가 있으며 소비과정을 거친 후에 보증금을 환불받고 빈용기를 반환하는 대신 EPR 유리병은 겉면에 분리배출 표시가 되어 있고 다 마신 후에 빈 병은 그냥 가정에서 분리수거로 처리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매년 몇 억의 돈을 아낄 수 있다니 보증금반환제도는 소소한 잔돈벌이와 동시에 환경보호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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