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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출연료 1200억 실화냐??!!

이미 너무 유명해져버린 그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마 전세계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이 더 드물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마약중독으로 감옥까지 다녀온 그가 긴긴 무명생활 끝에 맡게 된 아이언맨 역할로 일약 헐리우드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다.


로다주 출연료 1200억 실화냐??!!




아이언맨 1탄에 출연했을 당시 로다주의 출연비용은 5억 6천 만원이었다.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당당한 연기로 미국의 재벌 엔지니어인 토니 스타크를 연기한 그는 이 영화로 인해서 마블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태초에 아이언맨이 있었다"


(출처 : 아이언맨 공식 페이스북)



Ironman의 성공으로 인해서 마블은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앤트맨,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블랙 팬서를 계속해서 배출해낸다.


그리고 이 모든 영웅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어벤져스 시리즈가 탄생한다.


(출처 : 아이언맨 공식 페이스북)



이후 로다주는 ironman 2에서는 115억원의 개런티를 받는다.


무려 20배 넘게 상승한 금액이다.


역시..돈을 벌려면 미국에서 연기로든 음악으로든 스포츠로든 떠야한다.


이 치솟는 몸값으로 아이언맨3과 어벤져스1에서는 577억원을 받는다.



자, 그의 출연료 상승은 어디까지일까?


어벤져스2에서는 무려 1000억원 가까이 되는 돈을 받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1200억원 !


걸어다니는 대기업이 되었다.


그냥 대기업도 아니고 초일류기업이 되었다.


아쉽게도 그는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마지막으로 마블 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이후 아이언맨 시리즈는 어떻게 되는건가 궁금해진다.


로버트다우니주니어를 능가하는 강철맨이 나올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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